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큰이유는 돈보다는 명성같음

찌라시대로라면, 그리고 기사대로라면 돈차이는 크게 없엇다고들 하고

그정도의 차이면 굿즈, 방송, 광고 등으로 뒤엎어지지 않나 싶음

시장평가를 받고싶다 = 내 몸값을 올리고 싶다 로 보통 귀결되긴하나

제우스의 경우에는 

시장평가를 받고싶다 = 페이커를 떠난 내 위치를 확인하고 싶다

지 않을까 싶음

자기가 어떤 성과를 올리던 t1안에서는 페이커한테 다 가려진다 생각한거 아닐까

지금 팬들도 다 페이커팬인거지 t1팬, 제우스 팬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실제로는 과거 t1은 페이커가 가는곳이 t1이다 라고 할정도로 페이커팬이 압도적이였을지언정, 현재는 제오페구케 브랜딩으로 인해 과거보다 t1팬이 더 많아졌다고 생각되는데, 잘못생각한거 아닐까 싶음)

현실은 제우스 팬, 구마유시, 오너 케리아 팬이 아닌 앞에 t1이 붙은 제오구케 팬들일텐데

뭐가됐든 탑신병자로서 자기가 제일잘하니 가장많은 스포라이트를 받아야 한다 생각한거 아닐까 싶기도함



아무리 곰곰히생각해봐도 돈때문은아닌거같아서 뇌피셜 한그득 싸질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