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d
2024-11-20 13:59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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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제우스 연봉을 막 올려주긴 힘듬일단 페이커는 제외하고
케리아도 영입이긴 하지만 거의 진골취급이지. 나머지 선수들까지 해서 다 유스출신의 같은년도에 계약하는 같은시기 대뷔한 선수들이잖냐. 그 선수들간에 연봉이 지나치게 차이가 나버리면 이게 굉장히 그렇거든. 낮은쪽에서 기분이 팍 상하고 나갈이유가 된단말이야 그래서라도 올려줄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는 함. 돈이 있고 없고 돈을주기싫고 이런게 아니라 제오구케의 연봉 평균이 좀 있어야 한다는거지. 프로에 그게 뭔상관이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처음 시작한 조합으로 그냥 쭉 가려면. 제일 많이 받는쪽에서 좀 깎이고. 적게 받는쪽에서 좀 올라갈수밖에 없음 진짜 어쩔수가 없음 이건... 예를들어 오너가 7억인데 제우스 20억 준다고 생각해봐. (얘네가 이만큼 받는다는게 아니라 그냥 적는거니까 태클걸지 마셈) 그럼 오너 입장에서 좀 그렇다는거지 그럼 여기서 오너를 12억으로 올리고 제우스를 15억으로 내렸어. 그럼 좀 괜찮지 근데 그상황에서 타구단에 20억 오퍼가 들어오면 제우스가 나간다고 해도 난 프런트도 이해가 되고, 제우스도 이해가 되고 해서... 걍 누구 욕할 마음은 안들고 그럴 기력도 없고 그냥 기분이 좋지는 않다 제우스가 나간거 자체도 슬프지만 제오페구케 그 3년짜리 합이 이번 월즈에서 너무 멋있었어서 그걸 더 못보게 된게 정말 아쉽고... 도란이 앞으로 제우스 기억 나지 않을정도로 잘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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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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