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우스에 대한 배신감
 프로씬에서 돈따져서 이적할 수 있는 상황이고 과정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어도, 이걸 가지고 감정적으로 몰입해서 제우스를 갑자기 안좋게 보는게 새벽에 매우 많았고, 심지허 욕도함. 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분명 계속 있을거임. 

2. 페이즈 나중에 다시보자
 미친.. 룰러가 왔으니까 은퇴할때까지 하다가 나중에 페이즈 돌아오라고? 이말 커뮤에서 첨 보자마자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즈 입장에서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자기가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룰러가왔다고 바로 내쳐지는 상황인데, 이걸 지들 맘데로 존나 아름답게 꾸며놓고 감상하는 꼴임

이 2가지를 보면, eSports라고 주장하는 팬들이 정작 프로 스포츠가 아니라는 듯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음. 마치 게임하듯이 바라보고 커뮤니티에 써제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