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000
2024-11-20 12:15
조회: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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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우제문제임?기인이 젠지 확정인 상태에서 우제는 선택지가 두개뿐임
한화를 가던가 티원을 가던가 lpl은 23년 징동 40억오퍼 거절한거에서 그이상 안나오면 가능성이 없다 보기에 제외 당연히 제우스는 티원하고 먼저 계약을 하려 했겠지 2연 월즈 우승에 같이 오래했던 팀은 분위기/팀워크도 무시 못하기에 여기까진 팩트임 근데 티원이 계약조건으로 내미는게 영 시원찮음 연봉 약인상 3+1 / 1+1 연봉 추가인상 근데 제우스는 2년 이상 계약에 연봉 추가인상을 원한거지 티원은 그 조건을 만족시켜주지 못했고 그래서 fa 시장평가를 받겠다고 했고 한화가 40억 2를 제시함 갈만한 팀이 한화정도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화한테 자기가 원하는 수준의 계약조건을 약속받았으니 이미 여기서 끝임. 하지만 티원과의 의리를 생각해 2년 뛰게해준다 답변을 듣게 된다면 연봉은 한화에 비해 살짝 조절할 마음이 있었을지 모르는 상황(여긴 뇌피셜) 근데 1+1 계속 우기는 티원에 한화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을것 한화측이든 제우스측이든 계약은 빠를수록 좋은 상황 (한화는 제우스 기다리다가 뺏기면 도란마저 잃을 수 있음 22년의 악몽이 떠올랐을 것, 제우스는 한화가 도란 데려가면 갈 곳이 티원뿐이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하게 될 수 있음) 그래서 티원한테 3시까지 데드라인 걸고 티원이 2년 계약을 유선으로 제안하길 기다렸을 것 하지만 계속 대면요구에 2년 얘기는 하지도 않는거임 그래서 한화랑 때려버린거지 계약을 이미 제우스는 계약 내용에 만족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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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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