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응원 하기 시작한게 21년도 부터인데 딱 제오페구케 부터 였지.

페이커 빼면 로스터 바뀌는 일상인 곳에서 3년동안 같이 하다 보니 정이 너무 들어서 더 감정이입해서 응원 했는데.

이렇게 1명이 떠나게 되니 당연히 아쉬운 마음이 큼.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다시 현실로 돌아온거로 생각함. 맨날 바뀌던 스토브 리그로.

이렇게 보니 새삼 T1에 계속 있는 페이커도 대단하고 재계약 해준 오구케도 대단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