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도 사람이니 환갑 전에는 은퇴를 할테고
그 다음으로 T1의 프랜차이즈로 키울 선수?
물론 제우스 오너도 있지만
스타성으로나 멘탈리티로 보나 구마유시가 단연 돋보임
팀에 대한 애착도 거리낌없이 뿜뿜하고

티원 싫어하고 분탕치는 애들은
그냥 구마유시라는 팀의 새싹이 눈에 밟히는 거지
페이커라는 고목을 잇는 나무가 되기 전에 잘라야만 속이 시원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