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월즈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무슨 지가 주인공인것마냥 퍼포먼스하는게 ㅈㄴ 꼴사나웠음
경기끝나자마자 무대위로 기어올라와서 굳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고함.

원래 롤은 선수들이 주인공이고 코치는 서포트 느낌인데 양대인은 선수들이랑 같은 위치에 서고싶어하고 오히려 더 빛나고싶어함

작년 월즈 결승도 ㅈㄴ 웃겼던게 경기 끝나고 뜬금없이 코치가 올라와서 선수들이랑 악수를 하고있어ㅋㅋㅋㅋ 진짜 꼴깞을 떠는구나 했었는데

선수들 보다 빛나면 지는 좋겠지. 게임을 이겨도 결국엔 다 밴픽의 신 양대인덕분이 되니까. 지면 선수들이 수행능력이 부족해서 지는거고ㅋㅋㅋㅋㅋ

아마 티원왔을때도 양대인은 지가 페이커보다 롤을 잘하고 주인공이라는 마인드로 선수들을 대했을거임. 내가 니들보다 롤개념이 더 위다 이런식으로
그당시 페이커를 은퇴 얼마 안남은 힘 다빠진 베테랑이라고 상정하고 자기만의 롤개념을 선수들에게 주입시키려고하고ㅋㅋㅋ

페이커가 뭐 그냥 선수임? 말그대로 롤력 끝판왕인 롤 그 자체인 레전드 선수인데 갓들어온 감독이라는 사람이 본인과 다른 롤개념 들먹이면서 지가 최고인것마냥 떠들어대고 쇼하고있는데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겠냐

그러니까 인게임 보이스에서 페이커가 걍 자기가 책임질테니 자기말대로 하자고 하지
결국엔 의견차이 못좁히고 양대인은 페이커 이제 반등 어려운 힘빠진 베테랑취급하면서 인터뷰에서 돌발행동이라며 범인몰이나 하다가 결국 페이커 주전에서 빼버림..그리고 클로저 주전 씹ㅋㅋㅋ

이거 보고 참다못한 조마쉬가 양대인 꺼지라고했고, 양대인은 곧바로 얌생이마냥 그당시 티원의 가장 숙적이었던 담원의 전력분석관으로 들어감ㅋㅋㅋㅋ
페이커는 양대인 나가고 코치는 선출을 원한다고 못박았고

걍 양대인 이새끼는 선수보다 주인공마냥 빛나려고하는게 제일 문제임

티원입장에서는 김정수와 더불어 개 씹 최악의 감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