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감은 그래 어느정도 그렇다 쳐
실제로 그 때 T1선수들 폼이 극한으로 올라와있고 그런건 아니였으니까


대대대 감독은 지금보면 WBG에서 증명 많이 한 명장인건 인정하지만
사람으로서 양대인은 싫어함

들어와서 하는 인터뷰 > 페이커 2~3년 후에 은퇴할 것 같다.

돌림판 > 경질 직전까지 계속 돌린 전설의 '챌린저스는 월요일인데'

페 클 페 교체 > 페이커가 이기니까 클로저로 바꿨다가 지니까 다시 페이커로 교체

이외 등등까지는 그래도 감독이니까, 팀을 위해 길을 찾는다는 생각 했어

하지만 결국 결과가 안나왔고, 내 기억상 T1이 돈 더 지불하면서 경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담원 전력분석관 >> 요기서 1차 띠용, 그래도 그래 경력 끊기는거 싫겠지 후 그럴 수 있어 하다가....

월즈에서 T1 상대로 세트 하나 승리하니까

'감독은 밴픽 도중을 제외하면 경기장 위로 올라와선 안되는 룰'을 개무시하고 존나 웃으면서 신나게 뛰어오다가 아차차 하고 돌아간 장면에서 그냥 사람이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