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오래전이라 갑자기 수능글 보니 떠오른거 있음 ㅋㅋ



영어듣기 나오다가 테이프가 처음부터 지직거리다 결국
멈췄던 기억이 남


첨엔 몇명 항의하다가 걍 ㅈㄴ술렁대고 분위기 개곱창 바로 남.. 그 순간 만큼은 장난아녔음


고3 같은 반 출신 애들끼리 전날 담임쌤이 절대 수능 재시험 없다고

멘탈 갈리지말고 바로 뒤에 문제 아무렇지 않게 풀어라 말씀해주셨음

그 기억이 바로 나서 차분하게 풀었다고 셤 다끝나고 얘기함 서로



암튼 현역이든 n수생이든 잘보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