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슼도 서머때 정상화하려고 해보기도했고
담원도 시작 타이밍이 늦긴했지만 늦게 시작한만큼 코인 확보는 충분히 해놓은 상황이었으니 시도 자체는 할만했다고 생각함

다만 슼처럼 충분한 시도를 할만한 시간이 없으니
적은 판수만으로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하는 상황에서
포스트시즌 피어엑스전이 딱 모함 그릇을 판단하기 좋은 상대였을텐데 여기서 모함의 인생경기가 터지면서
제파가 모함 뽕을 치사량으로 맞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