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부터 롤 즐겨했고, skt t1 임팩트 뱅기 페이커 피글렛 푸만두 시절부터 열심히 응원해옴 티원 팬임

젠지? 난 정말 좋은 팀이고 매력적인 팀이라고 생각함. 젠지뿐만 아니라 우리 lck 팀들 넘어서 lpl, lcs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 우지, 나이트, 빈과 같은 중국 선수들까지 모두 리스펙하고 대단하다고 느낌

롤 판이 이리커질지도 몰랐고, 경기볼때마다 재미를 안겨줬음. 모든 선수들의 서사를 얘기할 수 있겠지만 티붕이인 나에겐 단연코 페이커가 1순위지.

그냥 롤이라는 게임을 사랑해서 또 좋아해서 프로가 된 선수들인데 너무 욕하고 그런 문화는 사라졌으면 함. 솔직히 티원 팬들도 인정하잖아. Blg 존나 잘해서 인정했었다니까?
다들 즐기자 너무 감정이입하지말고

그리고 이틈을 타서 전 티원선수였던 스트리머들 욕하는 사람들아
니들은 학창시절에 친구 없었니?
이런친구 저런친구 다있는거지. 만약 내 친구가 장난으로 욕했어. 아 원래 이런새끼지 하고 넘기는게 친구야. 실제 울프랑 페이커 관계도 그렇고.
친구없는 티 그만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