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죽쒀도 월즈만가 <

이게 가장 역대급인 시즌이 아니였나

나는 티원이 4시드로 올라가면서 받은 긍정적인 영향이

1. 22drx 4시드의 기적
2. 겸손

이라고 생각하는데


티원은 걍 팩트로 23년 챔피언
거기에 3년차에 접어드는 같은 스쿼드로 팀워크도 끈끈함

자만심에 접어들어도 이상하지않음
인간이 아무리 겸손하려해도
22준결
23결승
탄탄대로 길을 걷는데 마음속에 어떻게 자신이 없겠냐
그 자신이 조금 과해서 자만심으로 변하는건 한끗일거임

근데 스프링 msi의 실패가 E스포츠 월드컵 우승을 만들고
어 뭐야 우리 틀리지않은것 같은데? 할때
썸머 선발전의 실패가 약이됐다고 생각함


티원 팬 입장에서 전승우승 로열로더를 달리는게 가장좋기야 하겠지만
당장의 실패(스프링, 썸머)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어짐

언제나 동앗줄로 월즈진출 < 이것만 들고있으면됨
월즈만 가면 진짜 어떻게든 해주는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