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시장 경제 맞춰서 알아서 돌아가긴 하지


버블 낄 때도 있는거고 꺼질 때도 있는거고


시장 상황에 맞춰서 선수가 원하는 연봉이 구단에서 못 주겠으면 계약 빠그라지는거고


기존에는 옆 시장에 안 뺏기려고 무리했던건데 이젠 뭐 알아서 적정선 맞춰가지고 돌아가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