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돌 말처럼
본질적인 부분 보다는 부차적인 부분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사람에 따라 폄하라고 볼 수도 있겠다 싶네

본질은 그냥 롤 실력이 한 수 위였다

페이커에게는 그 각이 8K 모니터처럼 눈시릴정도로 선명하게 보여서 그저 이기기 위해 들어갔고
제오구케도 즉시 호응이 될 정도로 시퍼렇게 날이 서있어서 합이 맞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