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T1 올때부터
롤드컵 올라갈 수 있는 서부팀에 가고싶어했고
결국 식스맨으로 합류해서 우승을 이뤘지만

게임 외적으론 뭘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고
한게임도 나가지 못하고 한 우승이 아쉬울까
그냥 그 순간, 무대에 올라서 기쁨을 함께 만끽한 것 만으로도 즐거울지
더 높은 무대를 가고싶어서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될지

예전 인터뷰보면 진짜 게임을 더 할 수 없을때까지
프로로 있고싶다고 말 한게 있었는데
우승 후의 레클레스 인터뷰 어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