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열심히 응원했던 팀이 20담원이었는데

스토브때 완전체에서 너구리 빠졌을때의 상실감이 진짜 너무 컸었음..

그래서 티원은 꼭 유지돼서 대리만족 시켜줬으면함.. 꿈의 로스터잖음.. 우승팀이 쭉 그대로 간다는게 얼마나 멋지고 낭만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