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트 였으면 진짜 멘탈이..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혼자 풀피였는데 그 아리로 페이커가 점멸 도발 쓰는걸 보면서 본인 아리가 터지고 회색화면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그 다음에 또 자기가 탑 텔포 타는데 앞에서 케리아가 뽀삐로 망치 붕붕 돌리면서 날려보내서 텔 끈겼을때.. 아군 애들 그래도 이기겠지 했는데 그걸 또 페이커가 꾸역꾸역 살아서 그 실피로 오는걸 혼자 살아서 보고 있을때 아 그 기분 진짜 미칠거 같았을거 같은데 ..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