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e
2024-11-05 06:43
조회: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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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는 연어와 같다가을이 되면, 본래대로 회귀해버림.
쵸비는 역대 시즌 쭉 보면, 월즈 8강만 가면 바로 폼이 수직낙하함. LCK에선 천외천. 솔직히 LCK폼으로만 보면 월즈 페이커한테 절대 꿀리지 않을 경기력이긴 한데 문제는 월즈만 가면 일단 폼이 1단 낙하, 8강 ++ 추가적으로 폼이 수직낙하행. 마치 연어와 같음. 월즈로 오면 모든 걸 다 까먹고 기억이 안나버리는거지. 쵸비는 프로 데뷔 후 부터 쭉 LCK에선 잘했음. 시즌이 지날 때 마다 더 잘해져서 돌아오기도 하고. 근데 국제전만 되면 새가슴이라고 기량 안나온다고 말 많이 나왔고, 이번 년도에나 MSI로 결국은 극...복한거처럼 보였으나... EWC와 월즈에선 다시금 극복 못했다고 인증해버렸지. 월즈만 오면 특이하게 모든 기억을 다 잊어버리는 듯. 항상 8강오면 데스아티스트 하나씩 찍음. 올년엔 트타 앞점프로 찍나했다. 엇칼리 환각라이즈 앞점프 1렙트타 이게 페이커의 요네뻘궁, 앞점프 이런거처럼 맨날 나오던거면 원래 개 플레이스타일이 그런식임 ㅋㅋ 이러는데, 쵸비는 저런 플레이스타일을 지닌적이 없거든? 뭔가 시도하려고 박은것도 아니고 그냥 이상함. 항상 연어와 같이 월즈만 오면 기대감이 순식간에 떡락해버림. 이번년도도 그렇고 페이커는 반대로 국제전만 가면 기대감이 떡상하는데 시발 ㅋㅋㅋ LCK에서야 페이커 기대감 0인데, 월즈는 100점 만점에 1000점은 찍음 내년에도 MSI만 먹으면, 그냥 한국의 춘제 쵸비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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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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