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해줄게'이 느낌이 아니라 '내가 맞아 무조건 내가 맞아'이런 광기가 느껴졌음 바텀에서 2차타워에서 세주궁 던지면서 들어가는거 보고 약간 광기 느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