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초창기엔 조현훈 9단처럼 휘몰아치는 게임이엇다면
티원과 삼성 대가 되어 이창호 9단같이 안정적인 운영으로 상대를 계속 깎아내는 운영이 주류가 되고
Lpl과 lec로부터 퍼져나간 이세돌 9단같이 엄청난 수읽기와 싸움으로 박살내는 메타
이젠 다시 티원이 주도해 신진서 9단같은 전투와 실리 모두 챙기는 느낌

뭔가 한국 바둑 1위들이 이어진 그대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