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를 좋아해서 그런건지 억까당하고있다 생각해서 실드치는지 잘 모르겠는데
작년이야 그렇다쳐
근데 올해는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미드캐리를 보여줬는데 거기서 오너파엠은 왜 나오며 뒤늦게 딸피정리하러온 신짜오에게 환호하는 장면보고 뭔가 이상하단 생각드는게 정상아님?

거기서 더 나가서 인신공격이나 없는 사실로 뭐라그러는건 모르겠는데 티원 파트너 스트리머달고 응원하는거면 팀레전드인 페이커에 대한 존중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게 아닌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지만 창단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해온 그야말로 팀 그 자첸데 팬들이 존중과 응원을 못느꼈다고 말하면 그게 억까고, 과몰입한 병신이 되는거임?

왜 성역취급하는거임?
패배인터뷰에서 클리드랑 ㄴㅇㅁ 쓰던 칸도 자중하는데?
친해서 그렇다고? 친한 사람이 온 세상의 스포트라이트 받으면 자랑스러워서 쟤가 내 친구에요 하고 덩달아 신나는게 정상아님?

울프 고깝게 보는 나도 이제 페까 얘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