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 월즈 4강부터 라이엇에서 페이커 후계자만들라고 개똥꼬쇼 다해가면서 티저 만들었다고 생각함
대놓고 자기가 새로운 시대라고 말하는데
페이커가 증명하라해거든 (사실 영어해석이 증명하라 라고 너무 점잖게 말해서 그렇지 현지수준은 니가?ㅋ 해보던가ㅋ 수준급임)

하지만 4강에서 이겼던 경기마저 캐니언 리헨즈의 초반구도 무너뜨리기로 인한 승리였을뿐 흔히 말하는 페이커보다 좋다는 피지컬로도 완전히 밀려서 풀피 아리가 딸피 사일러스한테 딜교당하고 먼저 집가버리는 상황까지 발생 이후 내리 사일벤을 해버리는 상황까지 나옴

이미 피지컬로도 증명 못해버렸는데 3세트 4세트는 완전히 팀파이트 마저 못하고 자기성장만 주도하다가 쓸려버리는 상황마저 나옴

3세트 끝나갈때쯤 마저 쌍둥이 앞에서 발악하다가 죽었어야 했고 우물존야가 아니라 넥서스 앞에서 발버둥치다가 죽는게 그나마 덜추하게 죽는거였음

4세트는 그냥 페이즈 범인몰이하던데 게임 살릴수있던 타이밍이나 한타도중 cs치는거까지하면 결코 책임에서 자유로울수도 없는 입장임

쵸비팬들은 리헨즈가 대줬네 페이즈가 던졌네 범인찾기 바쁘지만 리헨즈는 말린와중에 서폿역할을 최대한 하기위해 죽을각오하면서라도 상대진영 깊숙히 시야잡는걸 포기하지않았고 서폿이 죽는건 타라인에 비해 그나마 베스트라서 덜까이는거임 애초에 티원쪽에서도 공략을 잘하기도 했고

다시 쵸비로 돌아가서 이번에 뭐라도 보여줬어야 되는게 맞는데 보여준건 없고 오히려 스찌미드인게 들어남 8강 스몰더? 정글서폿이 양시야 다잡아주고 피들위치 다잡아주는데 어떤 프로가 니성장만해라 딴거 신경쓰지말고 하면 못하겠냐고

클러치던 스로잉이던 보여줘야되는데 보여준게 없다고 클러치하다가 죽기라도 하면 놀림은 받아도 뭐라도 해볼려고 하는구나 라는 희망이 생기는거고 성공하면 평가가 더욱상승하는건데 오히려 아무것도 못보여주고 자기 평가만 절하당하는모습이 나왔지 국내여포 국제전도 므시때 극복하나 했지만 결국 큰무대가면 답이없단걸

진짜 발전할라면 팀원보고 해줘 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자기가 할게 라는 모습이 나와야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