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휴먼
2024-11-04 11:04
조회: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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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벽에 머리 박는거 이제 봤네..올해 8월에 젠지에게 2:0 패배하고 벽에 머리리 박는거 이제 봤음...
8월에 T1 폼도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였고 이날 페이커의 결정적 실수로 패한거라 자책이 엄청나게 심하게왔나보네...이때 여기 게시판 안봐도 뻔함 벌레들 드글드글했겠지? 불과 몇달전에 본인 실수로 저렇게 자책하고 손가락질도 뭐 살인자 저리가라일정도로 받았을텐데 압박감 더 심한 월즈에서 그 모든걸 이겨내고 가장 먼저 들이 박는 모습 정말 대단하다. 나이는 나보다 한참이나 어리지만 페이커의 미움 받을 용기를 보면서 인생을 배우네 그래도 앞으로 자해는 하지 말았으면...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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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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