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프겠구나 

다 알지 

힘들어봤고 간절해봤고 좌절해봤으면


그 마음 아는게 인간의 도리 아닐까?

어쩌다 우리는 이렇게 잔인하고 잔혹하지 
않으면 재미를 못느끼게 되어버린걸까?

방구석에서 곰곰히 연구해봤다

결론은 버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