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부터 시작된 제오페구케는 어떤느낌이냐면
뭔가 한 차원 위의 롤을 하는 느낌
개개인의 기량은 메타, 경쟁자 등으로 밀릴때도 있겠지만
다섯이 뭉치면 뭐랄까...
게임을 이기고 지는건 상대팀과 상관없이
얘들한테 달린느낌...

물론 담원 젠지 한화 비엘지 징동같이
티원을 꺾은 팀은 있었지만
그게 그냥 티원이 아직 제 실력이 아니어서 진 느낌

아 물론 그럼 다른팀은 항상 제실력이겠냐?
아닐수도 있겠지 근데 애초에 그런 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쉽게 말해서 제오페구케는 상대가 아무리 잘해도
얘들이 지들 할 것만 잘하면 안지겠구나 라는 느낌을 주는 롤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