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은 현역내내 레전드를 써왔음.. 
마이클 조던 현역기간을 사라미로 짤라보면 

80년대 후반에는 
조던의 파이널을 몇번이나 좌절시킨 토마스가 있었고
90년도 초반에는 찰스 버클리라는 라이벌이 있었음
조던과 전성기가 겹쳐 득점왕 2위만 4번한 칼 말론.. 
등등등.... 

이 세명 외에도 2~3년만 짤라놓고 보면 조던보다 
뛰어났더나 조던만 없었다면 역체시즌을 보냈을 
선수들은 몇몇 존재함 

그러나 결국 시간이 지난후 역사속에서 대중들이 
기억하는 이름은 마이클 조던 뿐임.. 저 수많은 선수들이
굴곡을 겪으며 나타났다 사라질때 항상 정점에 
있었던 것이 조던이었기에 레전드라 부르는거.. 

폰 크라운 다데 쿠로 루키 캡스 쵸비.. 등등... 
이들을 페이커의 라이벌이었다 부르는건 저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