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좀 전에 실수하면 겁먹어서 다음번 도전은 주저하기 마련인데 페이커는 직전에 실수하고 미끄러져도 걍 끊임없이 클러치 플레이를 시도하는게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임

이런게 유관력이라는건가 경외감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