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적인 판단과 결행의 속도가 너무 빠름

그러니까 이게 사후적으로 되는각이냐 안되는각이냐 따지는게 의미가 없음

상대입장에선 예상하고 대비할 찰나의 틈만 있으면 되는데 항상 그게 없어서 당하는거니까

보는각이 넓고 깊은건 애초에 그걸 속도가 받쳐줘서 가능하니까 성립한다고 봄

그래서 이걸 누가 따라할수있을까? 힘들거같음

페이커가 좀 약한모습 보이고 성적 안좋을때도 이분야만큼은 진짜 독보적이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