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우승의 무게정도 어림도 없다는 듯 휘청이는 제오구케 대신 스스로 각을 만들고 이끄는 진정한 고트

비엘지가 왕관을 버틸 자격이 있었다면 사일 달려올때 온 라칸이 궁 미리켜서 붙는 사일한테 매혹 걸었을거고 수정초 시야 떠있는 오너한테 점멸Q 맞췄겠지

5세트 연속으로 퍼블내고 제우스 3데스 시켜놔도 어쩌겠나 첫번째 왕관의 무게도 버틸 힘도 없는걸

올해는 최대상금 사우디컵, 최고명예 롤드컵 가져왔으니 내년엔 LCK 우승도 챙기고 국제대회도 휩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