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경기를 다 보고 나서 가장 기억남는 장면
T1이 4경기 지고 있던 상황속에서
이 장면으로 결국 티원은 5세트까지 갈 수 있었고
우승한게 아닐까 싶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정말 메이킹의 황제 페이커!!!
이런 플레이, 지고 있던 경기를 엎어버리는! 미움받을 용기 플레이..
전 세계 사람들은 이런 플레이에 열광을 하는거라고ㅜㅜ!
우승 축하한다. 충분히 자격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