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전 질거같아 불안해서 안보다 경기결과 보려고 봤더니 아직 경기중에
그 기적의 4세트 마지막 한타만 보다 박수쳤는데..

결승은 불안해도 봐야지 했는데 BLG가 준비를 너무 잘해와서 초반에 터트리고 하는데도

17년 페이커가 떠오른 그 멱살캐리 다시봐서 좋았고..


아 .. 새벽 3시30분에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혼자 난리부르스였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