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월즈를 보면.시즌2때 타이페이어쌔신 때부터 롤드컵에서 생긴 서사는 
하늘이 손들어 준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해 월즈를 관통하는 서사가 있거나, 워딩이 있었다면. 그건 놓지지 않고 주목해야함.
최근의 월즈중 있었던 워딩으로 중꺽마.라든지 T1은 lpl에 지지않습니다. 같은게 있었잖아?
 
근데 올해의 워딩은. 비록 lck섬머 결승이었지만 피넛이 말했지. 하루만 우리개 더 잘하면되.
그 동안 10연패했던 젠지에 대한 월즈의 1승. 이게 바로 그거거든?

그동안 월즈 다전제 에서는 만나지 못했지만, 타 대회에서의 blg vs T1은 항상 blg가 이겼는데.
이 워딩 대로라면 어쩔수 없이 T1이 우승에 대한 서사가 완성된다고 보거든?
월즈 결승. 하루만 t1이 잘하면 되는거니까. 

지금도 충분히 대단한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있지만 또 하나의 신화를 더 써주면 좋겠네
t1 화이팅이고, 페이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