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마음임.

거기 대다수가 페이컷으로 들어온거라 애초에 구단에서 돈 못맞춰주고 조건 못맞춰줌.
그냥 커리어 때문에 들어온 느낌이 강한데

이번 월즈 4강 MSI 우승 스프링 우승 서머 준우승의 성적에 만족하면 연장할거고 
이 팀은 아닌거 같다 하면 탈주닌자 박을거고.

그건 스토브 리그 가봐야 알 듯.
확실한 건 팀이 공중분해 됬을 경우 Gen.G는 지금 팀원보다 더 좋은 팀원을 꾸려줄 수 없음.
애초에 조건을 못맞춰줌.

특히, 누구 하나라도 불만을 가지고 탈주하고, 해당 되는 포지션의 인원이 최소한 A-S급으로 안채워진다? 
그럼 아마 팀 공중분해 나올거임. 애초에 조건이 맞는 팀도 아니고, 반지 원정대 개념의 팀이라서
우승 가능성이 높아야 무조건 팀이 유지되고, 아니면 무조건 팀이 공중분해행.

스토브 리그에서 중점으로 볼 건 솔직히 "한화" / "Gen.G" 가 제일 중점이 될 거.
룰러? 오고싶으면 머해. 받아줄 구단이 한화말고 없음. 룰러같이 비싼 S급 원딜을 어느 팀에서 받음?
T1은 아무래도 유지하거나, 혹은 유스 콜업으로 할 거 같긴 함.

전반적으로 구단들이 돈을 줄이는 추세긴 해도 룰러같이 비싼 물품은 사기 어려움.
시기가 좀 많이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