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서 

탑 / 미드 / 정글 / 원딜 / 서폿 중

미드 / 정글 / 서폿을 제외한 2명이 계약이 종료됨.
한화는 롤 구단 중 제일 돈 많이 쓰는 구단이고, 

여기서 한화가 바이퍼를 붙잡는다. FA 풀리는 룰러를 잡는다.
혹은, 페이즈를 노려본다.

이거 3개가 다 되는 유일한 구단임.

T1은 굳이 룰러를 영입 안할 거 같음. 팀색깔하고 그렇게 잘맞는 선수는 아님.
그리고 다른 선수로 교체하기보단 그냥 유스 최대한 유지하려고 할거같음.
유지 못하면 콜업하는 방식으로 올릴거같음.
제오구라는 걸출한 유스가 증명되다보니, 유스 출신으로 다시금 꾸릴 확률도 높다고 봄.

젠지는 돈이 부족한 구단(이번 반지원정대도 대다수가 페이컷으로 들어옴)이기도 하고, 룰러랑 좋은일로 헤어진게 아니다보니까 잡을 확률이 희박함.

KT는 애초에 프런트에서 돈 안씀. 그래서 룰러나 그런건 잡기 힘들고, 페이컷으로 들어와야는데 좀 힘든 부분임.

광동 / FOX / 브리온 / 농심도 돈 잘쓰는 구단은 아님.
농심은 굳이 흙수저라고 소문난 지우 버릴 필요도 없고 
브리온은 애초에 돈 안씀.
광동은 연봉 5억 씨맥이 제일 고연봉자임. 못맞춰줌. 
애초에 이 4구단은 우승 가능성도 낮아서 선수들이 페이컷으로 들어오지도 않음.
갈곳 없어서 페이컷이 아닌 이상.

중국팀은 돈 팍 줄인다고 소문난지 오래고.
유럽 / 북미도 그렇게 돈쓰는 분위기들은 아님.

한화에서 이번 탑 / 원딜을 누구로 잡을지가 제일 궁금함.
대어는 룰러 / 바이퍼 / 페이즈 3대장. 구마는 굳이? T1에서 안벗어날거 같긴함.
탑은 킹겐 / 도란 / 쮀 / 기인 4대장.

한화가 이번에 다시금 기존 인원 보존해서 갈지, 아님 업그레이드든 옆그레이드는 노려볼지 그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