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라는 구심점으로 인해 여러 해 동안 유망주들을 키울 수 있었고,

T1 이라는 게임철학을 가진 5명을 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함.

예전엔 페이커가 T1 이고 T1 이 페이커였다면,

지금은 제오페구케가 T1 인 상황임.

그만큼 콜이라던가, 믿음? 서로간의 플레이 스타일을 다 인지한 상태에서 상황에 따른 빠른 판단과 운영.

그런게 완벽하게 적립된 상황이라 누구를 빼고 누구를 넣어서 전력을 강화한다는 말이 안통하는 상태라고 봄.

차라리 기존 인원들을 이용해 챔피언 풀을 늘린다거나, 라인전 체급을 더 올린다거나 하는게 현실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