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원이 존나쎈게 개인 퍼포먼스도 퍼포먼스지만
걍 생각자체가 5명이 한명같이 생각하는 플레이가 나온다는거지

그말은 걍 오래 같이 뛰면서 서로가 보는 각이 거의 동일해졌다고 보면 됨

뱅울프 시절에도 마찬가지라 오래간거고 근데 그때랑은 다른게
1. 뱅울프는 일단 팀파이트 말고 자체 체급은 떨어지는게 점점 보임
2. 티원이 갖고있던 기존 사고 방식보다 더 발전된 개념이 등장함

근데 지금 1,2 둘다 아닌데 굳이 어느라인 하나 대체를 한다?
막말로 지금 구마 자리에 바이퍼 넣으면 티원 성적 지금처럼 절대 못냄
개인 퍼포먼스를 떠나서 맞춰왔던게 아예 달라서 보는각 자체가 다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