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랑 다르게 엄청 성숙해진 거

초창기엔 사고 진짜 많이 치고 다녔는데
페이커한테 한 소리 듣고 난 뒤로는
그냥 말도 안되게 성숙해져서
이게 그 금쪽이랑 같은 사람 맞나 싶음

22월즈 결승 지고도 팬 위로 방송 키고
페이커 머리 박을 때 바로 안아주는 것도 그렇고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 있는데
구마는 그 말에 해당 안되는 극소수의 사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