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은 결국 중국 정부의 정책에 너무 심한 압박을 받고 있고, 운영이 힘들다는 소리가 내외부적으로 많이 나옴.
그렇다면 이 상황이 년 단위로 계속 지속된다면 LPL이 자생할 수 있는 수단은 거의 없다고 봄.
 1. 유스 풀 박살
 2. 스폰서 유지 X
 3. 중국 경제불황에 따른 구단 모기업의 경제력 상실
뷰어쉽은 꾸준히 감소 추세고, 보는 사람이 없는 리그는 꾸준히 경쟁력을 잃어갈 뿐임.
그렇다면 살릴 수 있는 방법은 타 리그와 합병 뿐인건데 가능한 리그가 LCK밖에 없음.
그러니까 내 생각은 몇 년 내로 이번에 새로 출시될 아메리카 대륙 리그, LCP 마냥 LCK랑 합쳐질 가능성 높다고 봄.

LCK 입장에선 자본력이 얼마나 되든 간에 새로운 자본(중국)이 들어오고
LPL 입장에선 리그 존속이 가능하긴 하니까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로 보임

그리고 각 리그에서 철수하고 싶은 구단도 합병 타이밍에 발 뺄 수도 있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