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증명의 전장을 열어주었으나

안전지향적인, 내가 안죽고 크면 다 이긴다는 쵸비에겐

증명할 배짱이 없었다.

이어진 3,4세트 사일밴까지..
이번 월즈는 준우승하더라도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