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강 3세트에서 게임 넘어가기 직전에
세계를 반전시키는 페이커의 슈퍼토스

올해 4강 4세트에서는 게임 넘어가기 직전에
페이커 잡힌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제오구케의 4:5 대역전극

둘 중 어느 한장면에서라도 반전이 없었으면 T1이 사기저하로 다음세트도 위험했을텐데 마지막 단 한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전시키는게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