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다가 기름 붓고서 
오늘 저녁은 지옥에서 먹도록 하자 하고 
덤벼 임마 시전하면서 패는 느낌..

다른팀은 미드, 원딜 살리기 바쁜데 
얘네들은 서폿이 원딜을 던지거나 (?)
미드가 앞장서서 돌진하거나 원딜이 앞점멸까지 써가면서 패러 감...

특히나 이번 월즈의 T1이 좀 그런게 더 보이는 느낌이랄까...?

뭔가 메이킹을 해서 조지겠다라는 선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팀에 참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거기에 맞춰서 그각을 잘 비틀어서 잘 줏어 먹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팀을 믿고 피빼고놓고 상대방의 진영을 흐트려놓는 느낌

그래서 예전부터 T1의 T1 선수가 한명이 빠져 있는 4:5 교전 참 잘하는거 같았음


이번 월즈에서 이상하게 만큼
쵸비선수하고 페이즈 선수가 꽁꽁 얼어 있는 느낌이였고
그걸 풀어 볼려고 리핸즈 선수하고 기인선수가 온몸 비틀어가면서 
경기 한 느낌...?

젠지 쵸비선수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쵸비 선수의 LCK 우승 트로피,
MSI 국제전 트로피 들어낼때도 참 멋져 보였음

아무튼 모든 LCK 선수 화이팅

BL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