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로 페이커가 쵸비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어제 분명 격차를 내고 영향력을 줄이면서 이겼지만
설령 티젠 둘 다 로스터가 유지되더라도
내년에 또 무참히 질 수 있다.

승부란 그런것이다.
쵸비와 페이커 둘 다 S급이고 누가 누구를 언제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순수 무력은 여전히 쵸비가 제일 강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페이커의 데뷔때부터 바라본 오랜 팬으로서
박수 칠 때 떠날 수 있었지만 오랜기간 노력하며 유지 발전해온 페이커에게
존경과 박수를 보내며 다음 주도 응원한다!

별 5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