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카이사르
2024-10-28 19:08
조회: 801
추천: 1
4강전 범인 쵸비가 맞는듯1경기
바론한타때 상대 강타 유무도 모르는 상태로 앞에서 얼쩡대면서 벨트로 스틸 노려보겠다고 앞으로 쓰다가 이니시걸려서 바론도 뺏기고 한타도 대패 사실 그 상황에서 바론은 사실상 먹힌거였고 그 이후 스카너 합류할 때까지 시간벌면서 싸먹는 구도만 만들었어도 됐는데 유리한데다 상대는 바론 몰래 먹는거라 먹고 당연히 빠질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뻘짓하다가 멸망 3경기 벨류픽도 아닌 아리 들고 마치 스몰더같은 벨류픽처럼 게임해서 뽑아온게 존야 리안드리 공허 하위템 상대 퓨어탱도 없는데 템 왜이렇게 갔는지 이해가 안됨 사실 바이 입장에서 왠만하면 이즈나 아리는 물기 힘든 상황이었음 마지막 한타때처럼 바이가 빨려들어가고 녹턴이 궁쓰고 잭스가 중간에 버티기만해도 충분히 이길각이 나오는데 물론 마지막한타는 골드차이가 넘 많이나서 그 구도가 나와도 지긴했어도 그전에는 할만했었음 아리들었으면 그런 각을 만들어서 이길생각을 해야하는데 고혈 다 빨아먹고 뽑아온 템이 존야 4경기 마지막한타때 애쉬 물리고 죽어서 한타가 이미 끝난 상태에서 그냥 빠졌으면 살고 게임은 안끝났음 보이스나온것도 티원은 4용먹을생각부터 했는데 트타가 잭스가 어케 해보겠다고 깔짝되는거보고 케리아가 트타물각을 봄 한타 대패라도 젠지는 벨류조합이었고 티원은 파이크때문에 4용먹혀도 서서히 불리해지는 구도임 대체 거기서 왜 잭스한테 폭탄박고 평타 때렸는지 이해가안됨 그때 트타만 살았어도 5경기 갈확률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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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카이사르
그당시 로마의 최고의 멋쟁이이자 바람둥이 그리고 최대의 빚쟁이였던 한 청년은 귀족출신이라면 누구나 다 밟았던 명예로운 관직을 거쳐 42세에 전직 집정관의 자격으로 북아프리카숙주로 떠난다. 삼두정치로 후방을 안정시키고 7년동안 로마의 걱정거리였던 갈리아지방을 정복하고 그 지방을 성실한 로마화의 우등생으로 만들어낸다. 그후 원로원의원이었지만 툭하면 기존체제에 반하던 언행을 일삼던 그 청년에게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주어졌고, 그 상황을 걱정한 원로원은 끝내 최후의 수단 '원로원 최종 권고'를 발동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과 함께 루비콘강을 건넌 카이사르는 이 전투가 없었더라면 후세에 그저 그런 밀재배 시골로 이름남겨졌을 파르살로스지방에서 그의 동료였지만 이제 최강의 적이 된 폼페이우스를 최고사령관으로 한 원로원과 격돌하게 된다. 이 전투를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카이사르는 줄곧 생각했던 국가개조를 시작한다. 하지만 개조를 끝내기도 전에 암살당하고, 그의 유언장에서 지목된 양자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로마는 제국으로서의 새로운 연료를 얻어 다시 한번 500년의 역사를 이어간다. 그 시대에는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에 이어 제2의 건국자로 두번째로 신격화 되고, 후세의 역사가들에 의해 '로마가 낳은 유일한 창조적 천재', '고대의 가장 위대한 위인'. '신에 버금가는 재능의 소유자'로 이름이 남겨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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