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필자의 최애 선수는 페이커이고 롤계의 메시 GOAT라고 생각함.

근데 이번 롤드컵 우승은 쵸비를 바랬음.. 쵸비가 솔직히 롤드컵 우승할만한 실력이 된지 2~3년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롤드컵을 못드니까 그래도 쵸비 이번에는 우승한 번 해야지 이런 마음이었음.

여론을 보니 쵸비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리스크를 감수하려 하지 않고 메이킹을 하지 않는다.
이런 의견이 많은 느낌이다. 근데 이건 솔직히 페이커가 걍 ㅈㄴ잘하는걸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드는데.

쵸비는 100점 만점중 항상  90점 이상의 플레이를 하는 느낌이면
페이커는 70점 80점 까지 내려갈 때도 있지만 100점을 뚫어버리는 경우가 있음. 보통 월즈와서 그럼.

이 세상에 페이커처럼 할 수 있는 사람 페이커 한 명인데 그걸 못한다고 쵸비가 욕을 왜 먹는지 모르겠음. 

항상 90점 이상 맞는 아이인데 왜 100점 못 뚫냐고 혼내는 느낌?
아니 항상 90점 이상 받으면 롤드컵 우승할만한 실력인데 왜 비교대상이 페이커라 욕먹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