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까진 페이커랑 skt 안좋아했음

어려서 그랬나 언더독의 기적을 항상 바럤거든

티원이나 마타 삼성은 너무 압도적으로 이기니깐 둘다 안좋아했거든

근데 또 앰비션이 우승할때 좋았고 ㅋㅋㅋㅋ 티원이 한 3~4년 흔들리다

나도 취업해서 롤 안하고 안볼때 기사로 그런거 볼때 좀 안타깝다 했는데 22년부터 보는데

페이커 데프트 마타 이런선수들 ㅋㅋ 존나 응원하게 되더라고 ㅋㅋㅋ

어젠 나이쳐먹고 손모으고 쫄깃하게 보면서 ㅋㅋㅋ 이게 팬심인가했다

난 무조건 언더독 편이었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