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패 끊고 결승진출 해준 T1 선수들 너무너무 고생했습니다.

한결같이 이기든 지든 T1 응원했던 팬으로서

작년도 올해도 비아냥 대는 글들이 너무 많아 속이 아프긴 하네요.

물론 쌓인게 많아서 울분을 토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게 또 업보가 되어 올거라는 생각도 해주셨음 좋겠네요.

기쁜 마음은 충분히 즐기시되, 

타팀이든, 갈들이든 비난하는건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아직 결승이 남았는데, 

기분좋은 응원만 하셨으면 합니다.

다음주 주말 지나 월요일에도 이 기분 그대로였으면 좋겠습니다.

T1 선수단, 팬분들 모두 행복한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