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는 2022년부터 대전으로 치면 진짜 역대급 꿀조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항상 정배의 대진을 받아왔음

2022년에는 솔직히 최약체라 불리던 DRX랑 4강전이었고
2023년에는 본인들 스스로도 하늘이 돕는구나
2024년에는 8강은 북미에 4강은 상대전적 압도적으로 유리한 T1

근데 제발 롤드컵 우승좀 해라고 3년 연속 하늘이 떠먹여주는데 그걸 먹기 싫다고 뱉어내는거도 참..
쵸비한테 저렇게 기회가 왔는데 3번 다 본인이 못잡은거는 진짜 누구 탓을 할 수가 없음

반면에 페이커는 2022년에는 기회를 못잡았어도 23년에는 LPL 4팀을 다 때려잡으면서 본인 손으로
롤드컵 우승하는 역사를 스스로 만들어냈고 24년에도 본인 스스로 결승까지 올라갔음
기회가 왔을때 그걸 잡는거도 본인 능력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