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19G2처럼 파이크 라인으로 쓰고
특유의 줄건줘 운영 같은걸 하거나

올해 플퀘처럼 세라핀 아무무 누누 우르곳같은걸 쓰거나


요점은 LCK LPL이 쓰는 픽과 티어가 정답에 가까움
근데 서양팀은 내가봤을 때 그거 따라가기만 하면
뱁새 따라가다 다리 찢어지는 꼴밖에 안남.
쌍포메타에 적응하려고 다리를 찢은 딮기나 티원같이

하지만 LCK LPL 메타는 '정답에 가깝지만 완벽은 아님'
10번 중에 7번을 싸우면 보통은 LCK LPL이 이김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그걸 카운터치는걸 깎아서
10번 중에 3번 이기는 걸 대회에서 이기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느낌으로 가야한다는 거지

그런 느낌으로 이번 플퀘가 젠지 상대로 10번 중에 3번 이기는 것 중 2번을 이겼다 생각함
서양권 팀은 이런 접근방식이 차라리 경쟁력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