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 스몰더같은 후반 벨류픽을 서머 내내 봐와서 익숙한 맛이라 그럴수 있지만 해외는 아님

스몰더,유미 같은 팀원이 해주기 전까진 고혈 빠는 부류를 극도로 혐오함

비유하자면 해외의 시선이 우리팀 솔랭 조합 티모 마이 야스오 베인 유미를 칼픽 쳐박았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쵸비선수가 자신 있어하던 스몰더가 하필 5세트에 나온거임

상대편은 곡예하면서 낭만 챙길때 팀파워 더 센 애들이 이악물고 이기겠다고 꺼낸게 고혈 용새끼? 하고 눈 뒤집어진거지

그래서 그냥 야유 ㅈㄴ 박은거임

그리고 해외에선 엄청난 환호나 야유가 그 스포츠를 보는 사람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거임

막말로 젠지가 3대떡으로 플퀘 혹은 유럽팀을 만나서 털었는데 그 챔피언들이 말도 안되는 서커스 곡예픽이다?

탈락해서 아쉬운거랑 별개로 얘넨 지고도 환호할 사람이 많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