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까지는 뭔가 가져와서 리그를 들썩이게 만들

그런 폼을 보여줬는데, 한화 시절 전후로

하던 거만 해서 계속 이기다가 한 번 지면

그거 깎아와서 또 계속 이기는 패턴이 생김

근데 그게 너프되도 반복이야

그리고 신기하게 너프되도 계속 승리함;;;

이게 뭔가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떨어졌다? 열정이 식었다? 그렇게 억측도 할만해서

볼때마다 계속 불안하고 걱정됨



페이커는 솔직히 따놓은 것도 많고

무슨무슨권이니 워낙 넘어지고 일어서서 패고 그런게

오랜시간 지속되서 이젠 그게 인비저블 썸띵이니 스타일이니

그러지만, 쵸비는 단단함 이전에 무력의 상징과도 같아서

팬이 된건데 너무 맛이 슴슴해졌어...